오늘은 독일어로 직업을 묻고 답하기에 관해 복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알고 국적 알고 직업 알면 뭐 그 사람에 대해 대충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요?
보통 독일은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니 국적도 다양하고 직업도 다양하고
하물며 기본으로 2~3개 언어는 구사한다 하니 독일 방문은 상상만으로도 넘나 멋진 거 같네요.
machen동사를 사용해서 직업을 묻거나 아님 sein동사를 사용해서 직업을 묻는 게 다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대답을 할때 독일어의 모든 명사는 성을 가지고 있기에
직업도 남성, 여성으로 나누어서 대답을 해줘야 하죠.
위의 지문에서도 교사는 Lehrer이지만 여교사는 Lehrerin이고
의사는 Arzt이지만 여교사는 Ärztin이죠.
수의사는 동물이 Tier인지라 앞에 붙여주면 각각 수의사, 여수의사가 됩니다.
독일어는 이런 조합이 규칙적이고 과학적인 게 아주 매력 있는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Student / Studentin 대학생
Schüler / Schülerin (고등학교까지의) 학생
Polizist / Polizistin 경찰
Koch / Köchin 요리사
Sportler / Sportlerin 운동선수 (독일에서 엄청 인기 있는 직업이라고...)
Verkäufer / Verkäuferin 판매원
Maler / Malerin 화가
Soldat / Soldatin 군인
Fotograf / Fotografin 사진가
Richter / Richterin 판사
Sänger / Sängerin 가수
Angestellter / Angestellte 회사원
Bäcker / Bäckrin 제빵사
Schauspieler / Schauspielerin 영화배우
Krankenpfleger / Krankenpflegerin oder Krankenschwester 간호사
위에서 äu는 오이라고 발음합니다. 따라서 페어코이퍼 / 페어코이퍼린 입니다.
또한 pf는 처음엔 입술을 붙이며 소리를 내다가 윗니로 아랫입술을 긁으며 소리를 내는 발음입니다.
상당히 어려워요... ㅇㅂㅇ
한 예로 말은 das Pferd, 프라이팬은 die Pfanne, 냄비는 der Topf로 심심찮게 나오는 발음이니
열심히 연습해서 입에 붙이도록 해야죠.
무료이미지다운 사이트에서 가져온 사진인데 독일말이래요...
와우! 정말 멋진 말이네요. Wow! Das ist sehr schickes Pferd.
사진을 제공해주신 Luisa Peter씨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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