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A-15 주문하기

독일에 가면 아무래도 식당이나 카페에 자주 방문하게 되겠죠?

그러면 무언가를 주문하고, 켈너의 질문에 대답하는 게 기본일 거예요.

전에 유튜브 독일어 공부 영상을 보니 맥주를 달라는 대답이 11가지이던가

다양하게 올라와 있어서 우와우!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뭐 맥주 한잔 주세요.

나에게 맥주를 주세요.

차가운 맥주를 주세요.

맥주 한 병 주세요.

맥주 한잔 주세요 등등... 

만들려면 여러 가지로 만들어서 대답할 수 있겠더라고요.

 

 

	möchten	mögen
ich	möchte	mag
du	möchtest	magst
er / sie / er	möchte	mag
wir	möchten	mögen
ihr	möchtet	mögt
Sie / sie	möchten	mögen

원하다 라는 뜻의 화법조동사 möchten 동사와 좋아하다 라는 뜻의 mögen 동사입니다.

사용은 난 뭐뭐가 먹고 싶어 내지는 하고 싶어라고 말할 때 möchten 동사를 사용하고 - 의지나 바람 -

단순히 뭐가 좋다 라는 표현을 할 때는 mögen 동사를 쓰면 됩니다.

 

 

독일어로 주문하기

미니 학습지에도 같은 내용이 있는 게 생각나서 더노트를 찾아보니 2단계에서 배웠더라고요.

위의 예문에서도 알 수 있듯이 mögen 동사는 단순히 좋아하다란 의미로 사용합니다.

 

 

 

독일어로 주문하고 대답하기

위의 예문에서 daft는 dürfen 동사로 역시나 화법조동사입니다. 허락을 구할 때 사용합니다.

거의가 möchten 동사를 사용해서 질문을 하죠.

대답은 Ich hätte gern / gerne로 해주면 됩니다.

nehmen 동사를 활용해서 대답을 해도 되고요.

bringen 동사를 활용해서 뭐를 가져다주세요란 대답도 있네요.

 

첫마디 딱 읽는데 오봉이가 와우! 하네요.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