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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독학독일어

독일어A1-23 교통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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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통수단에 관한 독일어 표현법에 관해 복습해 봅니다.

봄에 시험을 친다는 생각을 하니 뭔가 한꺼번에 쫙~~~ 정리가 된 그런 학습지는 어디 없을까? 생각이 드네요.

미니학습지는 이제 끝자락이라 거의 B1단계의 수준을 다루고 있는데 반해

Zusammen A1교재는 과거표현까지를 다루고 있는데,

어째서 문법책은 또 과거표현은 A2과정이라고 분리되어 있는지

혼란스럽네요. ㅡ.ㅡ""

이런 게 독학의 한계인 것일까요?

Wortschatz는 100강까지 있는게 A1과정이라는데 이제 반 정도 공부했고 말이죠.

 

 

독일어A1

 

별다른 목표를 세우지 못했을 때는 그냥 매일 조금씩 공부하자는 마음이었었는데

A1독일어능력시험합격이란 목표가 설정이 되고 나니 마음이 조금씩 불편해지기 시작했어요. ㅋㅋㅋㅋ

A1 떨어지면 무슨 새망신이야... 이러고 있고 말이죠?

내가 더 열심히 공부했다면 독일어 시험에 합격할 텐데.... 

Wenn ich lerne fleißig Deutsch wäre, könnte ich meine Deutschprüfung bestehen.

(벤 이히 레어네 플라이시히 도이치 베레, 쾬테 이히 마이네 도이치프뤼풍 베슈테엔.)

나중에 요딴 소리 제 입에서 나오지 않도록 정신 바짝 차리고 공부해야죠 뭐... 답이 있나요?

 

 

여하간 오늘은 교통수단에 관해 어찌됐든 복습해 봅니다.

 

 

 

독일어A-23교통수단

지문에서 만하임이 어쩌고 하길래 만하임 사진을 검색했는데

사진 한장 다운받으려 했더니 돈을 내라길래 그냥 패쓰했어요. ㅎㅎ

Ich fahre mit dem Bus nach Mannheim.

(이히 파레 밋 뎀 부스 나흐 만하임.)

(난 버스를 타고 만하임에 가.)

그래... 버스 타고 만하임에 갈 정도인 거리에 살면 진짜 좋겠다... 먼산~~

 

 

mit dem Bus / mit dem Zug / mit dem Fahrrad 등등

버스를 타고 / 기차를 타고 / 자전거를 타고 등등

~를 타고 라는 표현을 하고 싶을 때 독일어는 이렇게 사용한답니다.

Ich gehe zu Fuß jeden Tag zur Arbeit.

(이히 게에 추 푸스 예덴 탘 추어 아바이트.)

(난 일하러 매일 걸어가.)

걸어서 간다~~ gehen zu Fuß 입니다.

 

 

A : Fährst du mit dem Taxi nach Berlin?

B : Nein, ich fahre mit dem Zug nach Berlin. Es dauert 4 Stunden.

A : So lange? Es ist bestimmt sehr langweiling.

 

A : 택시타고 베를린에 가니?

B : 아니, 난 기차타고 베를린에 가. 4시간 소요돼.

A : 그렇게 오래? 분명 정말 지루하겠네.

 

 

 

독일어A-23교통수단

택시나 기차타고 베를린에 가는 거리에 살면 좋겠다 2222

아... 독일 가고 싶어요. 

올해 가을에 틸 린데만 단독 콘서트 유럽에서 한다는데 가면 좋겠어요. ㅜㅡㅜ

Ich hasse Kinder!!!!  누구보다도 크게 외칠 수 있는데 말이죠.

쌉소리 그만하고~~~ Es dauert 4 Stunden. 이 표현에서 es는 가주어로 아무 의미가 없답니다.

하지만 주어가 없이 문장을 표현하기가 어려우니 가주어를 넣어서 문장을 완성해 주었죠.